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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도둑국? 중국의 표적이 된 한국 문화공정

lattehigh 2024.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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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문화 공정과 한국

중국은 최근 들어 한국 문화를 표적으로 삼아 다양한 문화 공정을 벌이고 있습니다. 동북 공정에서 시작된 중국의 역사 왜곡 프로젝트는 이제 한국의 전통 문화와 인물을 중국의 것으로 주장하는 신 동북공정, 즉 문화 공정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문화 공정 사례

중국은 한복, 김치, 태권도, 한글, 삼계탕, 삼겹살과 쌈 문화, 탈춤 등 한국의 전통 문화를 중국의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K-POP을 아시안 팝이라 부르거나, 윤동주와 세종대왕, 김연아, 반기문 등을 조선족, 즉 중국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문화 공정의 목적과 의도

중국의 문화 공정은 내부적으로는 국민들의 충성심을 강화하고, 외부적으로는 중국 문화를 부흥시키기 위한 소프트 파워 전략의 일환입니다. 중국 청년들이 해외 문물을 접하며 공산당에 대한 충성심이 약해질 것을 우려한 중국 정부는 프로파간다 영화와 같은 수단을 통해 내부 결집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대한 중국의 공격

중국은 한국 문화를 도둑맞았다고 주장하며, 한국을 도둑국이라 칭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 내 여론을 한국에 대한 분노로 돌리기 위한 전략으로, 외국인들에게 한국 문화를 부정적으로 인식시키려는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소프트 파워와 문화 갈등

중국은 한국 문화를 표적으로 삼아 문화 갈등을 부추기고, 이를 통해 내부 결집과 소프트 파워 부흥을 꾀하고 있습니다. SNS 유명인, 스트리머, 유튜버들을 이용해 여론을 조작하고, 서방 국가들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시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역사 왜곡과 중화 사상

중국의 역사 왜곡은 오래된 문제로, 많은 중국인들은 교육 과정에서 아시아의 모든 문화가 중국에서 기원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 왜곡과 중화 사상은 중국이 한국 문화를 중국의 것으로 주장하는 근거가 되며, 이는 동북 공정과도 연결됩니다.

임프레시의 역할

이번 영상에서 언급된 임프레시는 한국 전쟁 참전용사들을 후원하는 기업으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임프레시는 한국 전쟁 참전용사들에게 의료 지원과 생활비 지원을 제공하며, 참전국에 존경의 표시로 황금 카네이션을 전하는 등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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