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오지1 북한에서도 최하층들이 모인 곳 '북한 아오지' 아오지 탄광, 한국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본 적 있는 무시무시한 이름입니다. 특히 올림픽이나 아시안 게임에서 북한 선수들이 패배했을 때, "아오지로 가느냐?"라는 말이 유행어처럼 사용되기도 했죠. 과거와 현재의 아오지는 어떻게 다를까요?과거의 아오지아오지는 과거 함경북도 경원군에 위치한 한적한 농촌이었습니다. 1920년대에 국내 최대 규모의 탄광이 개발되면서 아오지는 한반도 최대의 석탄 생산지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당시 아오지 탄광은 불꽃이 길고 화력이 강한 석탄으로 유명했습니다. 하지만 1929년 세계 대공황 이후 일본은 아시아 대륙 침략을 선택했고, 아오지 탄광 개발을 서둘렀습니다. 이로 인해 아오지는 비인간적인 노동과 가혹한 폭행의 현장이 되었습니다.북한의 정치범 수용소625 전쟁 이후 북한은.. 뉴스 2024. 6. 21.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